Xper 송년회 참석 준비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이 XP를 위한 모임에서 가진 송년회이지만..
사실 더 큰 주제에 대한 내용을 얻을 수 있었던 모임이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즐거운 인생이랄까 :D
한번 정리를 하고나니 더 멋진 한해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임 이야기는..
먼저,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좀 찾기 힘들었습니다. 길을 몰라서 물어보고 찾아가야 했네요. 끙,
덕분에 좀 늦었구요. 홍대 앞 대로를 몇번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ㅠㅠ
내용은 1부 후반부터 듣게 되었구요.
긍정적인 내용들이라 그런지 많이 즐거운 경험들이었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와서 이런 경험을 하기도 참 오랜만이기도 했구요 ^^
정리는 박PD님이 너무 잘해놓으셔서, 중복을 줄이기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PD님의 매우 잘 정리된 2007년 기년회 정리"
발표하시는 하나하나 내용들이 저의 사고의 폭을 많이 넓히게 해주었구요.
곁다리로 든 생각은,
'아, 학교 안과 밖은 관심분야가 많이 달랐었지' 라는 생각,
'서울과 지방의 문화적 차이가 심하구나' 라는 생각,
그리고,
남은 사람끼리 갔던 술자리도 ^_^ (좋아요 그런 분위기..)
나름 먹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막내여서 마지막으로 들은게 언제인지도 모를 '아가' 소리도 듣고, (ㅋ)
2시쯤에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강석천'님과 동행했는데,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택시비를 내주시는.. (학생이 무슨 돈이 있냐고 하시며, 감사ㅠㅠ)
집에 돌아와서는,
이번 모임에서 얻은 씨앗들을 잘 심어서, 하나씩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수님이 '이번 모임에서 무엇을 얻으셨나요?' 라고 하셨을 때,
어쩌면 좀 쌩뚱맞은 답을 한 것도 이번 모임에서 얻은 씨앗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참석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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